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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로그

광주 근교 무등산 원효 계곡, 담양 가마골, 한재골, 용흥사, 화순 동가리 계곡 주소 정보, 입장료, 주차, 1187 버스시간표

by 여마로드 2024.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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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근교 계곡 무등산 원효계곡 담양 한재골 가마골 화순 동가리 계곡

 

지난주부터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시작되었다. 이번에는 장마가 꽤 길었는데, 장마가 끝나니 폭염이 또 기다리고 있다.

무더위 때문인지 올해는 유독 계곡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는데, 오늘은 전라도 광주 무등산 계곡을 포함해 광주 근교에 있는 담양 가마골, 한재골, 용흥사 계곡, 장성 남창 계곡, 화순 동가리 계곡에 대해 알아보자!



광주 무등산 원효 계곡

광주에는 무등산이 있기 때문에 무등산을 따라 곳곳에서 계곡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계곡은 원효계곡인데 무등산 정상의 물들이 흘러 어른과 아이들이 놀이 좋은 계곡이 만들어졌다.

1187, 1187-1 버스를 타고 갈 수도 있을 만큼 대중교통이 좋은 편이고, 광주 시내가 한눈에 보일만큼 풍경이 좋기도 해서 광주 사람들이 많이 찾는 여름 휴가지 중 한 곳으로 여름휴가시즌 일부 코스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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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계곡

  • 주소 : 광주 북구 무등로 1522 
  • 입장료 없음, 주차비 1일 기준 4,000원 
  • 광주 시내버스 1187번 이용 가능 

1187번 버스 노선 (덕흥동 > 원효사)

 

덕흥동 > 덕흥마을입구 > 덕흥삼거리 > 유덕2교차로 > 유덕동행정복지센터 > 유촌마을입구 > 극락초교 > 버들주공1단지 > 칠성마을 > 광천동 > 삼우아파트 > 진성아파트 > 광천E편한세상 > 기아차정원 > 광주종합버스터미널 > 광주 신세계백화점 > 화정중흥파크 > 농성파출소 > 서구청 > 광주시립미술관하정웅미술관 > 담배인삼공사 > 그린파크 > 서림초교입구 > 북광주수협 > 신안사거리 > 광주역 > 중흥초교 > 중흥1동행정복지센터 > 대인광장 > 롯데백화점 > 금남로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문화전당역 > 동구청 > 농장다리 > 산수시장 > 장원초교 > 산수무등파크 > 4수원지 > 충장사 > 풍암정 > 안양사 > 무등산 국립공원 원효사

 

원효계곡 1187번 버스 시간표


담양 가마골, 한재골, 용흥사 계곡

광주에서 담양으로 많이 여행을 할 만큼 담양에는 유명한 계곡들이 많은데 가마골 계곡, 한재골 계곡, 용흥사 계곡 등이 있다. 

담양 가마골은 담양의 북쪽에 있으며, 지명 이름 그대로 예전에 그릇이나 도자기를 굽는 가마터가 많아 가마골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영산강의 시원지라 불리는 용소에 위치하고 있으며 담양호와도 가까워 담양 군민들도 많이 찾는다.

담양 가마골 계곡, 생태공원

  • 주소 : 전남 담양군 용소길 261
  • 가마골 계곡 무료, 가마골 생태공원 유료
  • 가마골 생태공원 어른 3,000원, 어린이 1,000원

 
담양 한재골은 이번에 물축제를 할 만큼 맑고, 깊지 않은 계곡이다.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많으며, 광주에서도 20~30분이면 방문 할 수 있는 곳이라 주말에는 물놀이 여행객들로 가득 찬다. 
 
 담양 한재골 계곡, 한재골 근린공원

  • 주소 : 전남 담양군 대전면 병풍로 483
  • 한재골 근린공원 안 한재골 계곡 입장료 있음
  •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 아동 7,000원



화순 동가리 계곡

화순 동가리 계곡은 광주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되는 한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른 계곡처럼 깊게 올라가지 않아도 되고 수심이 낮아 가족 단위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계곡이다.

다른 계곡과 달리 탈의실, 샤워실, 평상까지 마련되어 있어 시설이 좋은 편이며, 주말 여름에는 평상 대여 전쟁이라 불릴만큼 경쟁이 치열하니 오전에 일찍 자리 잡는 것이 중요하다.

 


화순 동가리 계곡

  • 주소 : 전남 화순군 한천면 동산1길 77-11
  • 동가리 계곡 마을 운영 평상 대여
  • 평상 가격 40,000~50,000원
  • 샤워, 탈의실 편의시설 



오늘은 광주 원효계곡을 포함해 광주 근교 담양, 화순 계곡을 알아봤는데, 이번달까지 운영되는 계곡들이 많이 있으니 아직 휴가를 떠나지 못하신 분들을 주말을 이용해 가까운 계곡으로 떠나보시는 걸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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