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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그

프로야구 개막전 한화, LG, 삼성, 기아, 롯데 중계일정, 실시간 중계보기

by 여마로드 2024.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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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4 KBO 프로야구 전구단 개막전이 시작된다. 각 팀당 144경기를 펼치는 이번 레이스는 MLB 서울시리즈가 개최되고, 메이저리그에서 복귀한 류현진이 개막전 선발에 나서면서 어느 때보다 야구의 인기가 높아졌다.

오늘은 개막전을 펼치는 LG트윈스, 한화이글스, KT위즈, 삼성라이온즈, SSG랜더스, 롯데자이언츠, NC다이노스, 두산베어스, 기아타이거즈, 키움히어로즈 개막전 일정, 개막전 선발 명단, 개막전 중계 채널, 개막전 실시간 중계 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LG트윈스 vs 한화이글스

작년 우승팀 LG트윈스와 메이저리그에서 복귀한 한화이글스의 1선발 류현진과의 맞대결이 성사되었다. 매년 하위권을 기록한 한화이글스가 류현진과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궁금하다.

일정 : 2023년 3월 23일(토) 오후 2:00
장소 : 잠실 야구장
선발 투수 : LG 트윈스 엔스 vs 한화이글스 류현진
중계 채널 : KBS2 실시간 중계

KT위즈 vs 삼성라이온즈

야구인들이 뽑은 2024 프로야구 3강 우승 후보에 뽑힐만큼 팀 구성이 좋다는 KT위즈, 작년에 다시 돌아온 에이스 쿠에바스가 선발로 등판하며, 작년 8위로 자존심을 구긴 삼성라이온즈는 코너가 등판한다. 과연 올 시즌에는 삼성라이온즈의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일정 : 2023년 3월 23일(토) 오후 2:00
장소 : 수원 KT위즈 파크
선발투수 : KT위즈 쿠에바스 vs 삼성라이온즈 코너
중계 채널 : MBC SPORTS+ / SBS SPORTS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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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vs 롯데자이언츠

SSG랜더스는 김광현을 개막전 선발로 예고했다. 올 시즌 개막전 선발은 외국투수가 8명, 국내 투수가 2명인데 김광현이 국내 투수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을지? 또 매년 가을 야구를 꿈꾸는 롯데자이언츠, 새로운 사령탑으로 온 김태형 감독이 첫 경기는 어떨지 관전 포인트!

일정 : 2023년 3월 23일(토) 오후 2:00
장소 : 인천 SSG랜더스 필드
선발투수 : SSG랜더스 김광현 vs 롯데자이언츠 윌커슨
중계 채널 : SBS 실시간 중계

NC다이노스 vs 두산베어스

작년 치열한 4위 싸움을 다투던 두팀이 다시 만났다. 작년에는 NC가 4위, 두산베이스가 5위를 기록했는데 올 시즌에는 두산이 NC를 넘을 수 있을까? 무엇보다 2년 차 감독 이승엽과 두산의 미래 투수 김택연의 성장을 보는 것도 올 시즌 최고의 재미

일정 : 2023년 3월 23일(토) 오후 2:00
장소 : 창원 NC파크
선발투수 : NC다이노스 하트 vs 두산베어스 알칸타라
중계 채널 : KBS N SPORTS / SPOTV 실시간 중계

기아타이거즈 vs 키움히어로즈

시즌을 앞두고 감독 교체로 힘든 시즌이 예상 되었던 기아타이거즈, 올시즌 야구인들이 뽑은 우승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키움히어로즈는 신인들을 대거 투입하면서 올 시즌도 리빌딩의 해로 기조를 잡은 듯하다.

일정 : 2023년 3월 23일(토) 오후 2:00
장소 : 광주 기아(KIA) 챔피언스필드
선발투수 : 기아타이거즈 크로우 vs 키움 후라도
중계 채널 : MBC 실시간 중계

프로야구 개막전 실시간 중계 보기

SSG vs 롯데자이언츠 SBS 실시간 중계

 

SBS, SBS Plus 실시간 방송 무료 보기

SBS는 모범택시2, 낭만닥터 김사부3, 법쩐까지 드라마 작년에는 시청률 10%를 넘기는 드라마를 3개나 방영했고, 올해는 재벌X형사가 10% 시청률을 넘나들고 있다. 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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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vs 키움히어로즈 MBC 실시간 중계

 

MBC, MBC 에브리원 실시간 방송 무료 보기

어릴 때는 스마트폰이 없었으니 TV는 집에서만 볼 수 있었는데 이제는 스마트폰을 안 쓰는 사람들이 거의 없고, 인터넷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어디에서든 편하게 TV도 무료로 볼 수 있고,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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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O 프로야구는 메이저리그 한화 류현진의 복귀, 추신수의 은퇴, LG의 연속 우승 도전, KBO룰의 변화 등 다양한 볼거리로 개막전 전구장 매진을 기록했는데, 작년 800만 관중을 넘어 올해는 850~900만 관중까지도 바라보고 있다.

 

이제 막 시작하는 시즌인 만큼 모두 큰 부상 없이 멋진 스포츠맨십으로 프로야구의 흥행을 쭉 이끌어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다들 응원하는 팀이 우승하시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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