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설 연휴 전날은 징검다리 휴일로 내수 회복 및 국민 복지를 위해 임시 공휴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1월 27일 임시공휴일 국내 주식 시장은 휴장 하게 되며, 구정이 끝난 31일(금) 주식 거래가 재개됩니다.
1월 27일 임시공휴일 국내주식 휴장
국내 주식 증시 일정을 확인해보면 1월에는 설 연휴 기간이었던 1월 28일(화), 29일(수), 30일(목) 휴장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1월 27일 임시공휴일이 지정되면서 한국거래소에서 27일 증권, 파생, 일반상품 시장이 휴장 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임시 공휴일 휴장 대상
2025년 1월 27일 임시 공휴일 휴장 대상으로는 코스닥, 코스피를 포함해 ETF, ETN, ELW, 신주인수권 시장, 수익증권시장, 채권시장, KRX STARTUP MARKET의 증권 시장이 휴장 대상이며, 파생상품 시장, 석유 금 배출권의 일반상품시장도 휴장 대상입니다.
임시 공휴일 휴장이 결정되면서 2025년 국내 주식 시장은 총 17일의 휴장일에서 하루 더 늘어난 18일의 휴장일을 갖게 되며, 현재 구속된 대통령의 재판 결과에 따라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총 19일의 휴장일로 늘어나게 됩니다.
- ETF
- ETN
- ELW
- 신주인수권시장
- 채권시장
- 코스닥
- 코스피
- 파생상품
- 금 시장
한국 설연휴 미국 증시 정상 운영
한국은 설연휴 기간 국내 증시가 쉬어가지만, 미국은 설 문화가 없기 때문에 해당 기간에도 미국 및 해외 증시는 정상적으로 운영됩니다. 참고로 1월 미국 증시 휴장일은 1월 20일 마틴 루터킹의 날로 휴장 하게 되며, 해당일에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식을 갖게 됩니다
참고로 홍콩은 1월 29일부터 1월 31일 까지, 중국은 1월 28일부터 31일까지 Lunar new year's day로 휴장하게 되며, 싱가포르는 1월 29일, 30일 양일간 chinese new year로 휴장, 베트남은 1월 27일부터 1월 31일까지, 타이완(대만)은 무려 1월 23일부터 1월 31일까지 휴장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