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게엄이 발표되면서 비트코인이 1억 3천에서 8800만 원까지 급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환율 폭등하며 1430원을 넘으며 국내 금융시장이 대혼란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상계엄이 해제되면서 조금씩 정상화되고 있지만 아직 불안감에 변동성이 커진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상계엄해제 국내 증시
국내 주식, 증시를 운영하는 한국거래소에서는 내일 계엄령과 상관없이 개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가, 논란이 일자 한국 증시 휴장 여부를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거래소에서 국내 주식 거래가 시작된 이래 비상계엄은 처음 있는 상황이라 한국거래소에서도 혼란스러운 상황인데, 최상목 경제 부총리, 기획재정부 장관,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이 참여하는 긴급 거시경제 금융 현안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새벽에 비상계엄이 해제되면서 국내 증시는 휴장 없이 개장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는데 해외 투자자들의 자본이 빠지고 투지 심리가 위축되며 주식, 채권 시장의 변동성이 매우 커진 상태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전 7:30분 기준으로 한국거래소는 국내 증시는 정상 개장된다고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비상계엄 미국 달러 폭등
1,390~1,400원을 유지하던 환율은 비상계엄이 선포되고, 원화 가치가 급락하며 현재 미국달러 매매기준율은 1,446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달러 살때 금액은 무려 1,470원까지 오른 상황으로 이는 2년 만에 가장 높은 금액입니다.
새벽을 기해 비상계엄이 해제 되었지만 여전히 불안감에 달러는 1,420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비상계엄 코인 시장
비상계엄이 발표되고 가상화폐 매도세가 몰리면서 업비트, 빗썸 사이트가 일시적으로 다운되며 마비되었으며, 비트코인은 8,834만원까지 하락했다 회복했고 리플, 도지코인은 무려 40~50% 가까이 폭락했다 회복하며 하락폭을 줄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인은 국내보다 해외 기준 시세를 받기 때문에 해외에 상장한 국내주식, MSCI KOREA ETF보다는 하락세가 크지 않은 상황입니다.
